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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멸은 제가 살고 있는 태국에서도 무난히 회로도 먹을 수 있는 어종 중 하나입니다. 튀겨도 맛있습니다.
보리멸은 만조, 물이 찰 때 백사장에서 쉽게 낚을 수 있는 어종입니다. 보리멸도 여러 채비가 있지만, 소개 드리는 채비는 아주 쉬운 초보용 채비입니다. 실제로 보리멸이 해안가에 들어와 있을 때 많이 낚을 수 있는 채비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백사장은 밑걸림이 거의 없으므로 보리멸 낚시는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중요한 건 보리멸 낚시 포인터를 잘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보리멸 채비 준비물
낚싯줄 0.2mm, 낚싯바늘은 대충 작은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 고리봉돌 2g
보리멸 쉬운 채비
위와 같이 채비를 만든다음, 양 고리봉돌을 낚싯대 원줄에 연결한 다음, 낚싯바늘에 곤쟁이나 새우를 끼우고 던지기만 하면 됩니다.
※ 요령이라면 낚싯줄을 던져 놓고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시간차를 두고 조금씩 릴을 감으면서 낚시를 하면 더 확률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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