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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유용한 식품 들

 

열대 지방 과일 여주 입니다.(과일에 속합니다)

태국 시장등에서 흔이 볼수있습니다.

위는 태국 매크로라는 매장에서 샀는데 약 700원 언치입니다.
한국에서도 요즘은 재배되는가 모르겠네요?!
태국어론 마라(มะระ)라고 합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당뇨 및 예방에 탁월합니다.

 

그냥 먹으면 써서 먹기가 힘드니 반으로 자르고  속을 파낸 다음
삶아서 냉장고에 여 놨다가, 식전에 반쪽씩 꾹 참고 씹어 드시면 됩니다.^^


검은 생강, 태국어로 끄라차이담 (กระชายดำ) 이라고 합니다.

원래 북쪽 고산족들이 건강을 위해서 차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인삼의 맛이 쓴 이유는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검은 생강도 주성분이 사포닌 성분이라 역시 무척 씁니다.

 

검은 생강을 우려서 차로 만든 다음 냉장고에 여놨다가 한 번씩 먹으면 좋습니다. ^^


 

쏨땀(ส้มตำ )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입니다.

게가 재료로 들어간 것은 쏨땀뿌(ส้มตำปู)라고 합니다.

 

한국 식으로 말하면 태국인의 김치라고들 합니다.
김치처럼 항상 식단에 놓여 먹는 건 아니고 태국 사람들이 즐격 먹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약13년 전 태국에 왔을 땐 노점에서 25밧(700원) 정도 했었는데
요즘은 물가 상승으로 50밧(1500원) 정도 합니다.

 

 

찹쌀(카우니여우 ข้าวเหนียว)과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같이 주는 양배추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소스는 새콤달콤하고 맵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이 민감해 하는 향료도 첨가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노점에서도 많이 파는 팟타이(ผัดไท) 입니다.

계란, 콩나물, 면, 돼지비계, 땅콩, 고추, 고춧가루, 나물 등을 프라이팬에 넣어 볶아 줍니다.
더 맛있는 걸 달라고 할 땐 피셋(พิเศษ)이라고 하면 추가요금을 좀 더 지불하고
재료를 더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쌀국수 ,꾸여이띠여우(ก๋วยเตี๋ยว)

태국 음식 하면 쌀국수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하면 김치, 김치가 낯선 외국인들은, 김치가 다 똑같은 줄 알지만 김치도 종류가 많습니다!^^
태국 쌀국수도 알고 보면 가게마다 지역마다 종류가 약간씩 다릅니다.

태국 쌀국수도 잘하는 집은 잘하고 못하는 집은 못합니다.
맛있는 쌀국수1500원~2000원짜리를 사먹기위해 1~2시간씩 찾아가기도 합니다.

 

쌀국수를 좋아해서 자주 사 먹지만 사진기록에 남아있는 몇가지만 적어 봅니다.

 

길가 노점에서 대충 사 먹었던 쌀국수 입니다

날짜로 봐선 핫야이에서 사먹었던것 같네요

보시는 대로 맛하나 없었습니다.

 

 

핫야이 노점에서 사 먹었었습니다. 육수도 면도 아무 맛이 없었습니다.

 

 

음식 체인점에서 사먹었던 국수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맛은 보통 이였습니다.

 

 

끄라비 타운 시장에서 가끔 사 먹었던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조금 비쌌지만 맛있었습니다.

 

 

평범한 쌀국수들 입니다. 나름 맛이게 먹었던 쌀국수입니다.

 

 

 

일반 국수처럼 면이 가느다란 것은 센렉, 면이 위 만두피처럼 넓적한 것은 센야이라고 합니다.
이건 짠따부리 해변에서 사 먹었던 것 같은데 맛이 하나 없었습니다.

 

육수가 맹물같이 맛 하나 없는 쌀국수를 사먹으면 돈 아까워요~

 

 

카오산의 유명한 끈적이 국수 입니다.

www.google.com/maps/place/%EC%BF%A4%EB%8C%95%EB%81%88%EC%A0%81%EA%B5%AD%EC%88%98/@13.7620558,100.4936209,21z/data=!4m5!3m4!1s0x0:0xbc0dc41011f14154!8m2!3d13.7620718!4d100.4937467?hl=ko

 

 

똠얌 쌀국수입니다.

똠얌 쌀국수입니다.

 

 

 

이외에도 한국사람이 먹기 부담스러운 것도 몇가지 있습니다.

 


이 개구리 알 처럼 생긴 건 맷 맹락(เม็ดแมงลัก)이라고 합니다.

맹락이라는 풀의 씨앗 입니다.

원래 까만 볍씨 처럼 생겼는데 물속에 넣으면 개구리 알처럼 변합니다.
설탕을 첨가하거나 빙수에 넣어 간식처럼 먹습니다.
처음엔 진짜 개구리나 도룡용 알 인줄 알았다 는....그냥 먹을만합니다. ^^


그 유명한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 똠얌꿍(ต้มยำกุ้ง) 입니다.

똠은 국이란 뜻이고, 얌은 특이한 향을 일으키는 향채, 꿍우 새우란 뜻입니다.

 

경험상 가끔 별식을 좋아하시는 한국 분들은  잘 드십니다.

두리안도 잘 드시더라고요 ㅋㅋ

보통 외국인은 얌의 특이한 향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한번 입맛에 붙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똥얌꿍도 맛이 식당의 솜씨마다 다 다르므로 

잘하는 곳에서 먹어야 합니다.


태국 길거리 음식 로띠(โรตี)입니다.
버터+계란 +바나나+설탕 등을 버무려서 얇은 빵처럼 만들어 줍니다.
반죽을 얇고 동그랗게 펼치는데 나름 볼만합니다.
보통 리어카 앞에 가격과 메뉴가 있으므로 재료 등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무척 많지만 맛있습니다.

태국 시장 등 길거리 걷다가 로띠를 팔면 한 번쯤은 먹어 볼만합니다.^^


팟 끄라파오 무 쌉 (ผัดกระเพราหมูสับ)

돼지고기 다진 것과 끄라파오(동남아 야채) + 양파 + 태국 고추 +

일반 고추 + 간장 + 젓갈 등을 넣어서 볶은 것입니다.


특유한 향이 없으므로 외국인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 처가 만든 것이지만 무척 맛이있습니다.^^;

남부 이슬람 지역에서는 보통 팟 끄라파오 까이(닭고기)를 먹습니다

남부 식당에서 팟 끄라파오 무 라고 하면 안색이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현지인이 빨리 말하면 팟까파오 처럼 들립니다.

 

끄라파오에는 섬유소가 무척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태국 계피(อบเชย)입니다.
계피가 몸에 좋지만 독이 있어서 쉬어 가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태국 계피는 약제로 사용되서 독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가루로 된것도 팝니다. 태국 대형 활인 매장 MAKRO에 가면 팝니다.

 

태국 순수 토종 꿀 + 계피 차 

마시면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태국 토종꿀

태국 토종꿀

태국은 열대 지방이므로 1년 내내 꿀이 생산됩니다.
그리고 진짜 100% 토종꿀입니다.^^
길거리에선 가짜 꿀도 파니까 주의 하세요

태국에 놀로오신던?! 많은 분들이 별 관심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 만

양봉 쪽에 계신 분들은 가족끼리 무게가 초과 될 정도로

십여 박스씩 사 가지는 걸 가끔씩 봤습니다.

위 사진은 태국에서 파는 평범한 토종꿀 상품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짜서 먹기 편하게 되어 있는데 370g에 3800원 정도 합니다.
빅 씨나 테스코 매크로 등 태국 대형 마트에 가면 쉽게 살수 있습니다.

태국에 있을 때 몸에 좋은 꿀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저는 빵에 잼 대신 토종꿀을 발라 먹고 있습니다.~^^

제 처는 얼굴에 바르더라구요


똠 파로(ต้มพะโล้)

돼지고기, 간장, 설탕, 고추 ,삶은 계란 등 재료로 끓여서 만든 태국 음식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돼지 조림과 비슷합니다.
기름기로 인해 한국 사람이 먹기엔 약간 부담 될 수 있습니다.

 

 

태국 음식, 유용한 식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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