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콘도는 외국인 명의로 등기가 가능합니다.
파타야에서 6년 동안 산 콘도를 외국인에게 판매했습니다.
콘도를 매매하는 절차 대략적인 설명입니다.
건설회사에서 새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콘도가 아닌 구형 콘도 매매방법 설명입니다
(새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콘도같은 경우는 콘도 사무실에서 콘도 구매 절차를 보통 도와 줍니다)
파타야 랜드 오피스(land office), 티딘 위치 참고하세요
판매자 준비서류
여권 및 사본
비자 사본
등기증 및 사본
바이쁘로니 (ใบปลอดหนี้) 콘도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와 수도세를 지불했다는 증명서류
콘도 사무실 처리방법 마다 다르지만 보통( 2일에서 1주일이 정도 걸립니다)
전기세는 국가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 월말 특정 날짜 공과금이 발행되므로
사용한 전기량을 추측해서 구매자에게 현금으로 주면 됩니다.
구매자 준비서류
여권 및 사본
FET (The official statement by a licensed financial institution in Thailand )
태국에서 외국인이 콘도를 구입하기 위해서 해외에서
자신의 태국은행 통장으로 금액을 송금받아야 합니다.
FET는 그 증명서로 해당 은행에서 발급받으면 되고
만일 불가하다면 방콕에 있는 실롬 방콕 은행 본점 2층 창구에서 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송금 목적을 콘도 구매등으로 적지 않은 경우)
사본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여유 있게 2부 정도씩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랜드 오피스(LAND OFFICE 티딘 2022년 기준)
판매 후 며칠 지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몇 가지는 빠져 있을 수도 있음을 참고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LAND OFFICE에서 만났다면
건물 입국에서 번호표를 받고 번호가 불리면 건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왼측에 혼자 앉아 있는 직원에게
서류를 보여주고 다시 번호표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서 번호가 불리면 판매자 구매자 같이 창구로 가서 서류를 진행하면 됩니다.
만일 판매자가 외국인이고 배우자가 태국인이면 같이 동행해야 합니다.
외국인끼리 해도 되지만
모든 것이 태국어로 진행되고, 등기증에서 외국인 명의도 태국 스펠링으로 기록됩니다.
맘 편안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태국인이 중간에서 도와주는 게 거의 필수입니다.
애인이나 친구나 지인이나 태국인 누구라도...
이전 비용은 3가지로
LAND OFFICE 수수료 (약 18000바트)
콘도 세금 2%,
인지세 약 0.5%
직원이 이것들을 합산해서 보여주는데
판매자 구매자가 보통 반반으로 계산합니다.
판매자 구매자가 미리 약속을 해야 합니다.
반반으로 계산할 지, 구매자가 전부 낼지
보통 100만 바트 콘도 일 경우 합산 약 45000 밧트 정도 나오게 됩니다.
판매자가 5년 이상 소유하면 과세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판매자 앞으로 3%~5% 정도 과세가 더 나오게 됩니다.
구매자는 이 부분도 반반씩 낼 지,
판매자가 전부 낼지 미리 약속해야 합니다.
보통 이 부분은 판매자가 지불하는게 원칙 입니다
만일 문제가 없다면 금방(보통 30분) 내로 처리됩니다.
그리고 구매자는 등기증 원본 및 사본을 가지고 전기 공사로 가서
전기미터를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하면 됩니다.
파타야 전기공사 위치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판매대금 인수 방법은
먼저 판매자가 구매자로 부터 수표나 현금을 등기 전에 확인합니다.
그리고 등기가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받으면 됩니다.
콘도 앞 빈 땅에 들어와 싸움닭을 키우는 사람들.
처음에 한 가구였는데 닭을 키우는 사람들이 3가구로 늘어났어요
6년 동안, 아침 4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닭들이 미처 울어 재끼는 소리를 계속 들어야 했습니다.
그 덕분에 실제 닭이 우는 소리를 거의 90% 이상 똑같이 낼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 같으면 법으로 도시 내에서 가축을 못 키우게 한다던가
민원을 넣던가 할 텐데
땅주인도 그냥 방치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냥 참고 사는 태국인들도 이해가 안 갔습니다.
별의별 방법을 다 생각해 봤지만
문화가 다른지 답이 없어요. 진심...
폭탄이 있다면 던저버리고 싶은 상상을
항상 무의식 중 했던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기이기도 해서 콘도도 3/2 가격에 팔았습니다.
태국에선 사는 내내 생각지도 못한 소음 등 문제로 고통받을 수 있으므로
콘도를 살 때 나중에 확실히 팔 수 있을 것 같은 콘도를 구매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닭지옥에서 벗어난 기분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구매자에게 미안할 정도...
방콕의 작은 콘도에 짐을 합치니 한가득 찼습니다
방콕은 나와는 너무 안 맞아서 항상 방콕을 탈출해서 다른곳으로 가서 사는 상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태국 동행 출장,시장 조사, 부동산 조사, 차량 섭외, 통 번역 일비 알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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