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기본적으로 토지가 있는 주택은 외국인 명의로 등기가 안 됩니다.
특별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이지도 않고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콘도는 외국인 앞으로 등기가 가능합니다.
5년 이상 소유하고 매매하여야 과세가 붙지 않습니다.
팁- 나름 팁이라면, 팔 때를 생각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안 팔리는 물건은 몇 년이 지나도 안 팔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시세차익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산 가격에 팔수만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은 층간 소음이 심한 편입니다.
방음이 기본적으로 안 됩니다. 콘도는 일반적으로 최상층 제일 구석이 그나마 프라이버시가 유지되는 편입니다, 주거하는 사람들도 보통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잘 나오지도 않고 가격도 좀 비싸게 부르는 편입니다
타운하우스 같은 경우는 중간동은 많이 시끄럽습니다. 이웃이 만들어 내는 소음, 그것은 평범한 한국인이 상상하는 것을 초월 한 다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맨 끝동이 좋을 것 같지만 중간 길을 두고 영토분쟁?!을 할 수 있습니다
타운하우스에서 가장 좋은 위치는 입구 쪽입니다.입구 쪽은 차량에 의한 소음이 있지만, 이웃이 만들어 내는 소음 테러에는 좀 영향을 덜 받습니다.
길가에 위치하면 오토바이로 인한 소음
유흥가에서 나오는 소음
이웃이 만들어 내는 소음 (다닥 붙은 콘도, 타운 하우스 등)
도시 내에서 닭 등을 키워서 내는 소음 등
태국인들이 보통 이웃에 소음 피해를 주는데 대해 무감각한 편입니다.
주거하는 내내 생각지도 못한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많이 받을 수도 있으므로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 부분을 고려하셔서 구입해야 합니다.
무조건 싸게 사는것 보단, 사는 동안 소음피해로 인한 고통을 안 받고
편히 생활할수 있는지를 제일 먼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운 하우스에 살다보면 내가 내 집에서 사는 건지
도미토리에서 사는건지 구분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2동 이상 있는 콘도에서 도미노처럼
건물을 이웃 벼란다 창가를 마주 보게 하고 많이 짓는데
생활중 본의 아닌 접촉으로
의외로 스트레스가 심하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좀 도둑들이 많다 보니, 주택 보단 콘도에서 사는 게 보안상 안전 한 편입니다.
더운 지방이다 보니 주택 같은 경우 아무리 방역해도 곤충들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개미 같은 경우는 같이 공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북향이 좋습니다.
열대 지방이다 보니 남향일 경우
한낮의 햇빛은 방안을 온실로 만듭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단열이 안되어 있어
남향일 경우 오후 2~5시경 벽을 만져 보면 뜨겁습니다 따뜻합니다.
문화 차이로 인해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것으로 고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구입하는 것보다 살고자 하는 곳을 1주~한 달 정도 주변에서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부정적 글이 많은 것 같지만 대부분 실제 겪으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부정적인 부분을 미리 생각해 놓으면 검토할 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에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동산 에이전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파타야 같은 곳에서 길을 다니다 보면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성실한 곳도 있지만, 장난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태국 시골에서 살기 힘든 이유
한때는 태국 시골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1 곤충이 많습니다.
전갈, 독충, 벌, 개미, 거대 바퀴벌레 등등..
2 뱀이 많습니다. 2~3m 나 되는 코브라 같은 뱀들..
그런 뱀들이 사람을 보고 펄찍 뛰는 경우를 보게 된다면 경기를 일으킬지 모릅니다
3 새가 많습니다.
닭 소리 및 평생 듣도 못한 다양한 새소리를 밤낮으로 듣게 될지 모릅니다.
4 끊임 없이 불을 질러, 밭이나 숲 쓰레기 등을 태웁니다.
그로 인해 숨 쉬는 것에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지방이라도 도시 시내에서는 함부로 불을 지르는 경우가 그나마 적으므로 도시 내에 사는 걸 추천합니다.
5 불합리한 원주민의 행위에 항의하기 힘듭니다.
나름 시골이라 텃세가 존재합니다.
6 그다지 안전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나의 주택 주위를 배외하면 안전함을 느끼기 힘들겠지요
7 편의 시설이 없어 불편합니다
물건 살 때마다 멀리 나가야 해서 불편합니다.
태국 동행 출장,시장 조사, 부동산 조사, 차량 섭외, 통 번역 일비 알바 합니다.
태국 부동산 알아보는 사이트 모음,Thailand Real Estate Information Site Collection
은행 물건 -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프로모션 할 때 사면 일반 매매보다 가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급매보다 비싼 경우도 허다합니다.은행 물건임에도 가끔 주거인이 퇴거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문제가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
일반 물건 -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실제 원하는 물건이 있다 해도 그 지역에 직접 가서 비슷한 물건을 다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매매자 간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거래되므로 은행 물건 등 보다 안전합니다..
태국 은행 부동산 사이트
참고로 영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태국 은행의 사이트로 , 은행 매매 물건 정보가 가장 많은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GHB 은행
아래 사이트는 우리나라 경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경매처럼 문제 있는 물건이 많습니다.
https://asset.led.go.th/newbidreg/
Kasikorn bank
https://www.kasikornbank.com/th/PropertyForSale
SCB bank
SCB 은행 어시스트 사이트 (2020/12 월 이후 부동산 카테고리 폐쇄)
http://www.buyatsiam.com/APropertyHome.html
Krungsri bank
https://www.krungsriproperty.com/
국가 은행
http://properties.gsb.or.th/properties/index.php
TMB bank
www.tmbbank.com/property/search?type=&price=&province=81&hur=&area=
Bangkok bank
https://www.bangkokbank.com/th-th/Property-For-Sale
KTB bank
NPA bank
property.kkpfg.com/products?recommend=true&sort=recommend
CIMB bank
https://www.cimbthai.com/th/personal/properties-for-sale.html
Thanachart bank
https://www.thanachartnpa.com/index2.asp
일반 사이트
아래 사이트는 은행 물건을 때다 파는지?, 좀 싸게 팝니다.
이 사이트에는 만일 부동산을 구입했다면 그 물건에 대해서 이후 어떠한 책임이나, 질문도 받지 않는다고 적혀있습니다.
아래는 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Bahtsold
kaidee
Hipflat
dotproperty
https://www.dotproperty.co.th/en
ddproperty
thailand property
https://www.thailand-property.com/
thai home (태국어)
baania (태국어)
livinginsider (태국어)
https://www.livinginsider.com/
태국 꼬창 , 꼬쿧 부동산 전문 소개 사이트
태국 부동산 알아보는 사이트 모음,Thailand Real Estate Information Site Collecti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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