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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메크로 할인 매장에서 마카마디아, 아몬드, 호두, 피칸, 건포도를 구입했습니다. 약 5~6만 원

전부 부어 섞어서 하루에 한, 두 주먹식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장 운동에도 도움이 되는 듯.. 호두 아몬드는 많이 먹어봐서 장 운동에 조금 도움이 되는 건 알고 있습니다. 아마 마카마디아 피칸이 극적인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포드를 넣어야 좀 더 맛있게 먹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좀 느끼해요


대추야자

대추야자

대추야자는 옛날 아랍인들이 먹던 주식 중 하나입니다. 옛날 실크로드를 다니던 상인들은 대추야자를 봉지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먹었습니다. 맛은 아주 단 말린 곶감을 먹는 느낌.. 비추요~


하리보

하리보를 좋아해서 대부분의 시리즈는 다 먹어봤는데, 이 제품은 맛을 보자마자 다 그냥 버렸습니다. 너무 달고 식감도 딱딱하고, 좀 안 맞는 듯.. 하리보의 원 재료는 돼지기름 (젤라틴)입니다.


신라면 똠양꿍 맛

신라면 똠양꿍 맛

몇 달? 몇 년? 전에 태국에 출시한 똠얌 신라면입니다. 한국에서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라면 중 가격도 제일 비싼 듯, 태국에 이미 현지 똠얌꿍 라면이 많이 나와있어서 경쟁해야 할 듯합니다. 라면의 사진 인물은 유명한 태국 식당의 주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그저 그랬어요, 하지만 제 처는 좋아했습니다(태국인), 똠얌꿍 수프가 하나 더 포함되어 있는데 그걸 빼고 먹으면 거의 나 신라면과 비슷했습니다.


방콕의 할머니 버스 운전 기사

방콕 일기

 

요즘 방콕에서 할머니?! 버스 운전기사를 종종 봅니다. 인력난이 심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면허 있으면 대충 취업 가능한 듯. 보통 태국인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클랙슨 눌러대고 혼자 소리 지르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 운전 초보요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방콕 시내에 언덕은 거의 없지만 오래된 버스는 기어 차가 대부분이라, 다리 언덕 같은 곳 앞에선 차 밀릴까 긴장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밥보

가짜 총

 

내가 사는 태국 시골에 밥보?! 가 한 명 있다. 가끔 가짜 총을 들고 다니면서 대로 주변을 걷다가,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쏴대는 흉내를 낸다.. 전에 내가 피하는 모션을 하자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혼자 좋아라 처 웃는다.. 태국인들이 몰래 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처음엔 좀 놀랬음..


방콕에서 라용까지 오토바이로 가기

https://youtu.be/dr5sqNj1Puw?si=8UR8jDYlP_YpiiXF

방콕에서 라용까지 오토바이로 가기

 

오래된 폰으로 찍어서 화질도 안 좋고 그다지 별로 볼 건 없습니다.^^


컴퓨터 분해 해서 사용하기

내장이 다 보인다

 

방콕에서 택배로 태국 시골로 컴퓨터를 보내는데 케이스가 철이라 무거워 컴퓨터 케이스 빼고 보냈습니다. 도착한걸 받아서 일단 케이스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국 고추 가루

아주 오래전? 한국 고춧가루를 구하기 어려워 태국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근 적이 있었는데 정말 상상을 초월한 맛이 났습니다


태국의 4월 

진심 장난 아니게 덥다 ~


꼬사멧

꼬사멧

태국 연휴 때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


김치

태국인 처가 해주는 김치

얼마 전 까지 어수선해서 김치를 못 먹었는데, 처가 김치를 해줬습니다 기쁘기 그지없음....

김치와 라면 고맙다~


망고

망고는 설읶은것과 읶은것을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태국 시골에 와서 맛있는 망고를 마음껏 먹고 있습니다. 100밧에 3kg 정도(약 3500원),,, 음.. 이 정도면 방콕 대형 시장에서와 가격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는 듯, 제 처는 시골에서 사 먹는게 가격 대비 더 맛있다고 우깁니다 합니다.

덜 숙성한 망고

 

보통 망고는 노란색으로 먹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지인들은 노란색이 되기 전 초록색 풋 과일 상태에서도 많이 먹습니다. 그러면 식감이 딱딱하고 시큼한데 나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록색과 노란색 중간 정도 약간 안된 상태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주

처가 식사 전 가끔씩 여주를 삶아서, 반을 잘라 주는데, 몸에 좋은 게 약이란 말이 딱 이 여주에 해당하는 듯,, 정말 쓴맛이 납니다.

 

여주 효과

https://www.rda.go.kr/middlePopOpenPopNongsaroDBView.do?no=1393&sj=%EB%8B%B9%EB%87%A8%EC%99%80%20%EA%B3%A0%ED%98%88%EC%95%95%20%EB%93%B1%20%EC%84%B1%EC%9D%B8%EB%B3%91%20%EC%98%88%EB%B0%A9%EC%97%90%20%EC%A2%8B%EC%9D%80%20%EC%B2%9C%EC%97%B0%20%EC%9D%B8%EC%8A%90%EB%A6%B0%20%EC%97%AC%EC%A3%BC#:~:text=%EC%97%AC%EC%A3%BC%EB%8A%94%20%EC%A3%BC%EB%A1%9C%20%EB%8F%99%EB%82%A8%EC%95%84%EC%8B%9C%EC%95%84%EC%97%90%EC%84%9C,%EC%95%84%EC%A3%BC%20%EC%A2%8B%EC%9D%80%20%EA%B2%83%EC%9C%BC%EB%A1%9C%20%EC%95%8C%EB%A0%A4%EC%A0%B8%20%EC%9E%88%EC%8A%B5%EB%8B%88%EB%8B%A4.


조개 잡기

조개 모래 빼기

바닷가 근처에 살아서 지금 낙이 썰물 때 조개 잡는 것입니다. 원래 낚시 등을 무척 좋아해서 4000~5000밧 정도 하는 플라스틱 배를 사서 낚시를 하고 싶었지만, 배를 어디다 둘지 몰라서 그냥 있습니다. 패들 보트를 사자니 관리가 귀찮을 것 같고, 실제로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플라스틱 배를 해안 구석에 비닐 덮개 덮어 방치해놓고 낚시할 때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안 훔쳐 간다네요..제처는 훔쳐 가지 않아도 모르는 사람이 마음대로 쓴다고 안심할 수 없답니다. 바닷가 선착장 등에서 낚시하면 물고기가 작은 것만 잡히고 재미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 중...


송크란 물축제

4월 13일 ~ 4월 15일 까지 물뿌리고 노는 송크란 축제 기간 입니다.

송크란

제가 살고 있는 라용은 16일까지 송크란 기간입니다 .. 오늘 모르고 시내로 나갔다가 물벼락~ 맞았어요..  송크란 기간은 지역마다 조금 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파타야도 16일 까지 였던것 같습니다.

 

송크란

4월이 보통 태국에서 건기의 절정이고 제일 덥습니다. 그래서 4월에 방학도 하고, 회사에서 휴가도 보통 4월에 많이 줍니다. 휴양지 부근에 살다 보면,부근 리조트에 4월 내내 태국인들이 회사에서 모임에서 여행이나 관광을 옵니다


그냥 예쁜 사진..


바닷가에서 BBQ 해먹기

바닷가에서 BBQ 해먹기

전에는 그냥 땅 위에 숯불을 놓고, 불을 붙여 고기를 해먹었는데 너무 자연인 같은 느낌이 들어 BBQ 작은 그릴을 샀습니다.

BBQ 고기 굽는 요령은 숯불에 불이 올라올 때 고기를 구우면 안 되고 불이 가라앉고 숯불이 반짝일 때, 원적외선이 나오는데 이때 구워야 맛있습니다.


라용 꼬사멧 주변 작은 중국 사원 다녀오기 (หัวแหลมปากคลองแกลง)

https://youtu.be/sKMwJriY0Sk


태국 4월에 한 낯에 선풍기를 틀면 뜨거운 바람이 불어온다 진짜.. 온난화 느낌 때문에 더 더운 듯 뜨거운 듯


처가 탕수육을 해줬습니다. 소스를 부어서 주는데 당분이 무척 부담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씩 찍어 먹고 있습니다.


올해 태국의 4월은 진심 덥다..

 

태국에서 와서 산지 약 1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지금 온난화 영향인진 몰라도 지금 역대급으로 더운 것 같습니다. 이번 달 태국 전기 사용량이(4월 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오후 한낮에는 선풍기 등으로는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도 해루질 등을 좋아해서 물 빠진 오후 약 1시경 해변으로 나가 수심 50cm 되는 곳에 스노클링 장비를 끼고 조개를 잡고 있었는데.. 물이 목욕탕 온수처럼 뜨거웠습니다.

 

 

강열한 햇빛으로 일사병이 생긴 건지 몰라도, 스노클링 한지 30분 만에 숨이 가쁘기 시작했고 온몸에 맥이 빠진고, 팔다리가 저리는 듯 했습니다.그리고 근처 백사장에 기어 나와 쓰러져 버렸습니다. 보통 현지인들이 물이 빠지면 조개를 잡으러 많이 나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공감했음..


태국 일기 4월 간단 동영상

https://youtu.be/SYJq06nmD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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