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이삿짐을 방콕에 미리 보내고
파타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방콕으로 오게 됐습니다.
1박 2일 걸렸습니다.
아침 6경 집에서 출발 방콕 에까마이에서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
오전에 볼일을 보고 12시경이나 돼서야 파타야에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파타야 쩨또에서 쌀국수를 먹고 나오자마자 스콜이 쏟아졌습니다.
비옷을 입고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니까 비가 거의 그쳤습니다.
주변 풍경도 볼 겸 방콕 파타야 수쿰빗 대로로 오지 않고
약간 외각 길로 이동했습니다.
파타야에서 차층사오로 오는 길은 너무나 이국적이고 예뻤습니다.
중간에 서기가 귀찮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오후 4시경에 방콕 파타야 중간지점인 지방 도시 차층사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봐 두었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에어컨 방이 1박 350밧이었습니다.
차층 사오 도시를 끼고 있는 방 빠콩 강
방콕 파타야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건너는 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강 하류 입니다.
광고판에 서쪽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볶음밥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맛은 보통이였습니다.
차층사오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에 차층사오에서 가장 유명한 절 롱퍼 쏘톤에 왔습니다.
외관은 화려한데 그다지 볼 것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약 7년 전에 처랑 방콕 람캄행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 반 정도 걸려 구경하로 온 적이 있었습니다.
위치 참고하세요
우리가 숙박했던 차층사오의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에어컨 방이 350밧입니다
차층사오에 많은 게스트 하우스들이 있습니다.
아고다로 검색해 보세요
방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싼 맛에 잘만 합니다.
차층사오의 유명한 절 왓 싸만 랏따나 람에 왔습니다.
커다란 빨간 코끼리신 힌두신 가네샤가 누워있는 있는 절로 유명합니다.
방콕과는 반대방향에 있지만 전에 사진을 본적이 있어 꼭 한번 오고 싶었습니다.
약 7년 전에 왔을 땐 교통이 불편해서 포기했었습니다.
위치 참고하세요
방빠콩 강을 끼고 있는 절의 수상 식당에서 커피 등 음료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위 사진에 삘이 꽂혀서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펄럭이는 불교 앰블러?! 깃발을 보니 인상적이었습니다.
차층사오에서 방콕으로 수쿰빚(대로)로 오지 않고 조용한 외각 길로 해서 왔습니다
태국 시골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경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방콕 시내 교통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끔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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