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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륜 골동품 오토바이
라용 아쿠아리움

라용 아쿠아리움 옆에 배를 대놓은 곳이 있습니다. 저기가 유료인지 무료인지 아작 잘 모릅니다. 플라스틱 배를 작은 걸 사서 저기 대놓으면 안 될까 생각 중인데 , 제 처가 공용 물품이 될 거라고 합니다.

 

태국 어선
태국 치약

한국에서 여행을 오면 많이들 사 가는 태국 치약 이유는 좋은 향 등 성분이 많이 포함돼 서라네요

 

방콕 가는 미니 버스

처가 일이 있어 방콕에 올라가게 됐습니다.  방콕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가면 뺑뺑 돌아서 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하지만 방콕에 올라갈 때는 직행이고 1인 좌석도 있어서 항상 우리는 미니버스를 타고 올라갑니다.

콘도 앞에 빌라 리조트가 있는데  대충 1년에 2~3번씩 회사등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무슨 행사 같은 것을 합니다. 그리고 대형스피커를 가지고 와서 틀어놓는데 스피커가 울릴 때마다 집에 있는 장롱이 프르르를 떨 정도로 크게 틀어 놓습니다. 이럴 땐 밖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고막이 터질 것 같음 2시경부터 시작됨...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일단 낚시를 나와서 시간을 때우고 있습니다.

 

민도래 낚시에 보리멸 한마리가 잡힘

어두워 저서 이제 낚시는 접어야 할 듯, 보통 선착장 직원이 와서 그만하라고 합니다.

콘도에 가서  씻고 해변에 나와서 리조트에서 하는 행사가 끝나길 기다립니다. 하지만 저녁 9시경 되니까 계속 해변에 있기가 그래서 콘도에 들어가 항시 준비해 놓은 오르팍스 귀마개를 귀에 최대한 쑤셔 박고 행사장에서 틀어 놓는 스피커소리를 참으면서 그냥 버텼습니다. 11시경 되니가 행사가 끝났습니다.

 

낚시 재료들을 소파밑에 처박아 놨었는데, 처가 없는 틈을 타 재활용 받침대 완성..

 

처가 방콕에 가있어서 혼자서 가장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라면을 사로 빅씨에 왔습니다. 신라면 가격이 활인 돼 159밧 하는데 어쨌거나 한국의 2배입니다... 수입 품이라

우기가 시작된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파타야 살 때는 이런 날은  콘도에 있으면 정말 시원했습니다. 당시 14층에 살았기도 하고 해변에서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콘도는 해변에 딱 붙어있는데 비가 안 오고 날씨가 흐린 현상이 지속되면 습기 때문에 엄청 덥습니다.

 

아이디어 자전거
수출품

평소 관심이 없었는데 수프를 보니 수출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 먹는 라면과 동일합니다.

새벽 4시경부터 주변에 벼락이 떨어지고 천둥소리 때문에 2시간 정도 잠을 설쳤습니다. 이렇게 잠 못 이루고 누워 있자니 방콕에 올라간 처가 보고 싶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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