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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에서 출발한 페리에서 내린 후 옆 선착장에서 잠시 낚시를 했습니다.
바다에 파도하나 일지 않고 호수처럼 고요했습니다.
뜨랏(꼬창)에서 짠따부리로 이동 중 입니다.
뜨랏 임시 교도소 겸 농업을 가르치는 곳
주유도 하고 7-eleven에서 잠시 휴식을
짠따부리를 바닷가 쪽을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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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짠따부리의 바닷가 선착 장중 하나
https://www.google.com/maps/place/%E0%B8%AA%E0%B8%B0%E0%B8%9E%E0%B8%B2%E0%B8%99%E0%B8%9B%E0%B8%A5%E0%B8%B2%E0%B8%AA%E0%B8%B8%E0%B8%94%E0%B8%82%E0%B8%AD%E0%B8%9A%E0%B8%9F%E0%B9%89%E0%B8%B2+%E0%B8%AB%E0%B8%B2%E0%B8%94%E0%B9%80%E0%B8%88%E0%B9%89%E0%B8%B2%E0%B8%AB%E0%B8%A5%E0%B8%B2%E0%B8%A7/@12.5347774,101.9279544,17.5z/data=!4m5!3m4!1s0x31038283b666d587:0xd0294ea686aa635e!8m2!3d12.5345881!4d101.92752?hl=ko
여기는 짠따부리 지도에서 선착장을 보고 왔는데, 낚시는 안 하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실제 봤을 때 호수처럼 생긴 바다와 저 멀리 나무들과
뒤의 산 풍경이 너무 멋있었지만 사진에는 잘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0%B9%80%E0%B8%95%E0%B8%B5%E0%B9%8B%E0%B8%A2%E0%B8%A7%E0%B8%A3%E0%B8%B4%E0%B8%A1%E0%B9%80%E0%B8%A5%26%E0%B8%84%E0%B8%A3%E0%B8%B1%E0%B8%A7%E0%B9%80%E0%B8%94%E0%B8%AD%E0%B8%B0%E0%B9%80%E0%B8%9E%E0%B8%B5%E0%B8%A2%E0%B8%A3%E0%B9%8C/@12.5846962,101.9392675,12z/data=!4m5!3m4!1s0x31037708712a2629:0x90eb8c2ed7708994!8m2!3d12.5817089!4d101.888174?hl=ko
부근을 지나가다 300밧짜리(12000원) 게스트 하우스를 발견
에어컨이 나오는 게스트하우스 중에선 역대 최저가를 발견했습니다.
평일이라 방이 비어있었습니다.
피곤하기도 해서 1시 30분경 체크인을 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0%B8%A1%E0%B8%93%E0%B8%91%E0%B8%93%E0%B8%B1%E0%B8%8A+%E0%B8%A3%E0%B8%B5%E0%B8%AA%E0%B8%AD%E0%B8%A3%E0%B9%8C%E0%B8%97/@12.5687676,101.9162346,17.25z/data=!4m5!3m4!1s0x0:0xeca12e4dcda1e475!8m2!3d12.5687741!4d101.9153113?hl=ko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아까 들러 잠시 낚시를 하던 곳에 또 낚시를 하러 왔습니다.
서해처럼 물이 쫘 빠져서 낚시대는 접고, 처랑 같이 해안을 걸어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이 빠진 해변을 보니 끄라비의 노파라타라 해변이 생각났습니다.
촌부리 파타야 부근이랑 달리, 방콕과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자연이 많이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해변도 꽤 깨끗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Hat+Chao+Lao/@12.5823767,101.9416625,12.75z/data=!4m5!3m4!1s0x310382792eeb7f2f:0xbdb69d680c971dc6!8m2!3d12.5415304!4d101.9274026?hl=ko
저녁엔 쌀국수를 사 먹었습니다.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40밧(1500원 정도)
게스트 하우스 체크아웃하고 파타야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사탕수수를 사 먹었습니다.
처가 100% 원액이라 정말 맛있다고 했습니다.
한병 20밧(700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사탕수수 파는 할아버지도 정말 정이 넘치더라고요.
잠시 낚시 ,그 사이 눈먼 고기가 잡혔습니다.
꼬창에서 파타야로 오면서 지도에 보이는 항구는 다 들러서 낚시를 해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라용
낚시는 채비도 바꾸지 않고 보통 20~30분 정도 간단하게 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0%B8%97%E0%B9%88%E0%B8%B2%E0%B9%80%E0%B8%97%E0%B8%B5%E0%B8%A2%E0%B8%9A%E0%B9%80%E0%B8%A3%E0%B8%B7%E0%B8%AD/@12.6450566,101.6495917,10.75z/data=!4m5!3m4!1s0x31030c764edd4989:0x9998bcb1772122da!8m2!3d12.6426676!4d101.6468241?hl=ko
라용 짠따부리 뜨랏 서쪽 지역이 아직 오염이 덜 되고 조용한 것 같습니다.
다니다 보면 생각지도 않던 구석구석에 현지 처와 사는 서양사람들도 가끔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