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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여행기 태국 파타야_짠따부리_뜨랏 동남쪽 땅끝 thai _pattay_Chanthaburi_Trat Ban Hat Lek   motobike tour (1/2)

 

 

오토바이 타고 파타야->짠따부리->뜨랏의 남동쪽 땅끝 여행후기~

이번 여행 경로
 

어쩌다 보니 또 다시 오토바이 여행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날씨가 내내 흐려 다니기 좋았지만

마지막 2일 오후와 3일 아침에는 캄보디아 국경 근처에

폭풍과 폭우로 인해 너무너무 고생이 심했던 여행기입니다.

다시는 우기 때 오토바이 여행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땅끝은 한국에서 땅끝 갔던 생각이 나서,

지도 모양만 보고 내 마음대로 땅끝이라 이름 붙인 겁니다.

 

실제론 태국 뜨랏의 동남쪽 캄보디아 국경 지역입니다.

 

 

 

지나가다 보인 인상적인 집

저는 언덕 위의 집이란 이미지가 떠올랐지만,

제 처는 고스트 랜드라는 공포영화에 나오는 집 같다고 했습니다

 

 

지나가다 풍경이 좋아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길에 너무나 많은 유기견들...

 

 

호수의 댐 밑의 길을 따라서

 

 

아침 8시 출발해서 오후 4~5시경 짠따부리에 도착

 

차가 많은 대로로 다니지 않고,

속도는 50~60 키로 전후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파타야에서 짠따부리로 

오느라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먹을걸 사로 시내 시장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태국 사람들은 라마 9세 왕을 사랑하는 의미에서 노란색 옷을 입는데

짠따부리에 오니 사람들이 많이 노란색 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짠따부리에서 뜨랏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짠따부리에서 처에게 태국 시골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으니 

그냥 이번 여행은 취소하고 파타야로 되돌아 가지고 했습니다 만,

처가 반대하여 원래대로 여행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갈림길에서

 

 

람 야이

 

 

온종일 비가 왔습니다.

비가 조금 오다 멈췄다가,

장대 같은 빗 줄기 스콜이 쏟아지다,  반복이 됩니다.

 

 

 

동남부 지역만 여행하고 있지만,

정말 땅이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쏟아 저서 잠시 휴식

 

 

가다가 시골 시장에서 먹을 것을 샀습니다.

 

 

저 수렁을 보고 있자니 무서워졌습니다.

 

 

잠시 관공서 앞, 처마에서

시장에서 산 찹쌀이랑 닭꼬치를 먹었습니다.

 

처가 방콕이나 파타야 보다 가격이 싸다고 했습니다

 

 

식사 후 좀 쉬었다가 다시 출발

 

산맥과 바다가 인접해서 그런지

다니는 내내 폭우와 넘치는 물, 

정비되지 않은 도로 등, 많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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