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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오토바이 타고 꼬꾿 다녀오기,Travl to Ko Kud with Motobike (1)

 

드디어 꼬쿳으로 출발,,,

파타야에서 출발한뒤,,라용 근처 주유소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동은 혼다 클릭 오토바이를 이용하고,,1~2시간 이동뒤

20~30 분씩 쉬면서 이동 하고 있습니다.

 

꼬쿳은 꼬창밑에 있는 태국에서 4번째로 큰 섬입니다.

https://www.google.co.kr/maps/@11.6643618,102.5527666,12.17z?hl=ko

 

 

 

대로,수쿰빛은 차들이 너무 많아서 대로로 다니지 않고, 지방 국도로 다니고 있습니다...

 

라용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지나가다, 잠시 쉴때 복권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잭 프르트 나무가 보입니다.

 

 

탁자등을 보니 저녁에 시장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낯이라 그런지 한적한 모습

 

 

한가한 태국의 시골 모습

 

 

잭프르트

 

 

 

길을 따라 꼬쿳으로..

태국은 전국적으로 도로가 대부분 잘 되어 있고,,지방 국도는 거의 차가 없어서

다니기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끝없이 펼처진 고무나무들...

지금이 1월 말 입니다...

태국도 겨울이라, 고무 나무들이 단풍이 지고 낙옆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한적한 태국의 시골 도로 

 

 

지나가다 ...

물색이 태국 남부지역 처럼 너무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잠시 주유소의 아마존 카페에서 휴식...

 

 

지나가다 다리 위에서,,,

여기는 짠따부리 근처 입니다.

파타야에서 코쿳 까지 거리가 거리다 보니,,,

일단 짠따부리에서 일박을 할 예정 입니다.

 

 

 

짠따부리로 가는 도중 다리위에서,인상적인 태국의 수상가옥들..

 

 

 

짠따부리에 도착해서 일박하고 있습니다...

보석 시장 앞의 290 밧짜리 게스트 하우스..약 1만2000원

 

주변에 좀더 괜찮은 500밧이상 게스트 하우스도 많이 있습니다.

 

 

 

5시경 도착해서 짠다부리 시내를 걸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짠따부리는 벌써 3번 째네요..

약 10년전 오고, 1~2년전 파타야에 거처를 정한뒤 일부로 보석 구경하로 오고,

예상치 않게 이번에 또 들렀습니다...

 

뜨랏에서 꼬쿳가는 배타는 램속 까지 2틀 걸릴 거라 예상했는데..

오토바이로 수쿰빗(대로)을 따라 70km 로 주행했을때 

짠따부리에서 뜨랏 배타는 램속 까지 반나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외각 지역이다 보니, 수쿰빗을 따라가도 다니는 차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일요일 이기도 하고요....)

 

 

 

짠따부리는 두 번이나 전에 와서 대충 봤기 때문에

저녁에 로빈산 백화점 근처 시장에만 잠시 들렀습니다.

 

보석거리 근처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않기에 걸어서 왔습니다.

 

 

 

잠시 로빈산 백화점 및에 위치하고 있는 

슈퍼 top 에서 물건좀 사고,,시장에서 쌀국수등 간식을 사먹었습니다.

 

 

 

걸어서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오늘이 보석시장이 열리는 일요일 입니다.

일부로 보석거리에 나왔는데 9시부터 연다고 알고있었는데,

사람들이 일찍나와서 매매하는게 아는고

오후 부터 천천히 사람들이 나와서 매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보석 거리 뒤 오래된 골목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서 대충 구경중입니다.

 

 

 

태국 어딜가도 있는 화교 사원

 

약간 아쉬웠지만 보석 구경은 접고,

코쿳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이젠 특별한 일이 없는한 짠타부리는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짠타부리에서 출발해 꼬쿳으로 가는 도중 잠시 휴식...

거의 차들이 다니지 않았습니다.

 

 

 

뒤에 학교가 있네요..

 

 

 

태국 시외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휴식...

 

 

 

차도 없고 도로가 쭉 뻗어 있다 보니 금방 뜨랏에 도착했습니다.

 

코쿳 가는 배타는 램속으로 출발,

뜨랏에서 한참을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램속에 도착

램속 위치

https://www.google.co.kr/maps/@12.0595644,102.5785287,13.54z?hl=ko

 

그런데 꼬쿳가는 KoKut Express 에서 배에 오토바이를 실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인터넷에서 봤을땐 실을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오토바이 주차요금 100밧을 내고 섬에 들어갈 동안  

오토바이를 이곳에 주차하라고 합니다.

 

 

섬에 들어가서 오토바이를 빌릴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초코랑 같이 왔으니 같이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초코는 우리 오토바이 이름....)

 

 

 

램속 선착장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 입니다.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대를 보니 괜히 낚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랑 꼬창이나 갈까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8~9년 전 쯤 그리고 5~6년 전쯤 꼬창은 두번이나 갔었습니다.

 

꼬창은 커다란 바지선이 수시로 왕복 운행 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기가 쉬웠습니다.

 

닭 대신 꿩이라고...

 

 

 

 

근처에 이 배가 보여서,,뭐하는 밴가 물어봤는데 , 이 배도 코쿳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배가 오토바이를 실을수 있다고 하네요...

단점은 배 타는 저 계단을 오토바이를 가지고 내려갔다 나중에 다시 올라와야 한다는것...

 

오토바이 350밧,  사람은 성인 300밧..

출발은 하루 일회 12.30 분에 출발한다고 합니다.

 

지금 시간이 12.15 분 정도.....

 

표사는 곳은 선착정 이곳에서, 걸어서 30~40분 되는 거리지만,,

오토바이가 있으니 금방 갈수 있었습니다..

 

처랑 얘기후 빨리 결단을 내리고

번개 처럼 표사는 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선착장에 들러오는 길이 하나이므로

아까 들어올때 표 파는 곳을 대충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KoKut Express 배 편이 선착장 바로 옆에 있는데,

우리가 탈려고 하는 princess boat 는 선착장에서 좀 위쪽에 있었습니다.

표를 구입하고, 시간이 다 되서 번개처럼 배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태국인들은 차를 타고 와서 

표 파는곳 주차장에 주차 요금을 주고 차를 주차한뒤,

배로 타고 코쿳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여기오는 태국인들은 옷들을 보니 전부 좀 있어보였습니다.

 

 

서양 배낭 여행객들은, 버스를 타고 뜨라에와서

다시 송태우를 타고,배 표파는 여기로 와서 배표를 사고,

다시 이곳 배 회사에서 운행하는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마 꼬창처럼 고속 버스 표 파는 곳에서 버스,송태우 패케지로 묶어서 

여기로 대려다 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꼬창은 배표까지 패키지로 묶지만...

 

저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이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않될것 같습니다....죄송

 

 

 

배 겉은 낡아 보였지만, 실내는 꽤 정성을 들인것 같았습니다.

 

 

 

옆에 있는  KoKut Express 도 보입니다..

이배는 1시에 출발 합니다.

 

참고로 KoKut Express 시간표..

https://www.kokutexpress.in.th/koh-kood-ferry-bookings.php

 

 

 

배를 타고 나서 잠시후 배위로 올라 왔습니다.

코쿳 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서양 할아버지는 여기 많이 와보거나 

사는 것처럼 여유있게 처음부터 누워 주무시네요..

 

 

 

꼬창을 지나고 있습니다.

꼬쿳은 꼬창 밑에 있습니다.

 

간만에 여행이라 그런처 무척 설레이네요..

 

생각해 보면 태국에 온지 3년 반이 지났지만,,

전에 처럼 여행을 제대로 다녀 본적이 없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놀기는 많이 놀았지만,,,ㅋ

 

 

 

드디어 꼬쿳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불상이 인상적입니다.

 

 

계속~

 

 

 

2018년 오토바이 타고 꼬꾿 다녀오기,Travl to Ko Kud with Motobik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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