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5일장이 열리는 사원, 저 사원 입구 건물은 지금 2년째 공사 중이다. 태국 사원은 돈 모일 때 모다 조금씩 건물을 짓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쏨땀 땡(오이 솜땀)
길거리의 유기견, (드러누워서 놀고 있는 것임)
스콜이 내리니 수목화를 보는 것 같다
올해는 작년 보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집 주변 은행에서 팔고 있는 타운하우스를 보로 왔다. 건물을 사거나 하려는 건 아니고 부동산 쪽에 원래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약 2400만 원에 팔고 있는 타운하우스, 집에 사람이 없어 집 앞에 이웃에서 차를 대논것 같다, 옆집에 빨래를 걸어 놨는데 개들이 짖어 댔다 개 3~4마리는 키우는 것 같다. 내 처는 공짜로 줘도 안 한다고 한다
메크로에서 팔고 있는 블랙타이거 새우 1킬로에 약 34000원 정도..
태국에 살면 새우 같은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하나도 관심이 가지 않는다
처가 탕수육을 해줬다 사진은 어두워서 좀 그런데, 파O야 중국집에서 파는 것보다 맛이 좋았다
요새 우기고 집이 바닷가 옆이라 아침에 항상 습기가 찬다.. 오전에 금방 증발해 버려서 한국처럼 곰팡이가 피거나 하는 경우는 없지만 , 전자기기에 지대한 악영향을 준다.. 습기 염분 때문에 비디오 카드를 분해해서 알코올로 세척하고 있다
걸 거리의 아픈 새
새끼 새면 집에서 길러 볼까 생각했지만, 머리에 흰털이 많고 목 주변에 털이 많이 빠저 있었다 노화로 인해 살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잠자리가 무척 많이 날아다닌다
집 주변에 땅을 팔고 있어서 보로 왔다.. 땅이 있으면 그곳에서 움막도 짓고 배도 사다 놓아두고, 작업도 하고 망고 같은 나무도 심을까 생각하고 있다..
땅을 정리하고 오래도록 팔리지 않아 그런지, 땅 주변에 수풀이 많이 자랐다..
위치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땅 상태나 이웃에 둘러 쌓여 있어 정말 답답할 것 같았다..
실제로 보니 공짜로 줘도 안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약 2400만 원 정도에 팔고 있었다
집 주변 반패 5일장 이곳에서는 팟타이라든가 치킨 튀김을 박리 다매 하고 있어 많이 사다 먹을 수 있다,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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